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논리적 오류/비형식적 오류 (문단 편집) === 절대적인 것과 일반적인 것 === 절대적이라는 것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한 것을 의미한다. 반면에 일반적인 것은 100%라고 확신하진 못하더라도 100%를 예상할 수 있는 수준(귀납적)을 의미한다. '[[일반화]]' 문서 참고. 수학과 논리학에서는 형식적 절대성을 추구하지만, [[과학]]에서는 '관찰 및 문제 인식 → 가설 설정 → 탐구 설계 및 수행 → 결과 정리 및 해석 → 결론 도출 → (피드백) → 일반화'와 같이 [[과학적 방법]]과 [[일반화]]에 의거하는 경향이 있다. 이를 '''[[귀납논증]]'''이라고 한다. 만약에 주장이 [[가설]]에서만 그치거나 확신을 표현하지 않으면 논증이 아니므로 오류를 범했다고 볼 수 없다. '설'이지, 법칙이나 이론이 아니기 때문이다. 따라서 여기에 '나중에 바뀔 수도 있는 게 과학이다'[* 흔히 옛날에 다른 상황이었다고 하더라도 지금의 결과가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 있는 것. 그러나 그것이 논증 형식이 아닌 이상 논리에서 따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. 논증의 형식인 전제와 결론을 잘 생각해보자. '''결론을 그 전제(가정)로부터 참이라고 주장하면 오류가 되지만, 가정에서 멈춘다면 오류가 아니다.''']라며 따지려면, '''그걸 따지는 사람 측에서 오류라는 걸 입증해야 한다.''' '''예시)''' "[[수학적 귀납법]], [[중력파]]는 절대적이 아니므로 부정되어야 하는 이론이다." → [[일반화]] 된 것도 '사실'이라는 범주 안에 속한다.[* 게다가 수학적 귀납법은 [[귀납논증]]은 아니라 [[연역논증]]에 속한다.] 그리고 그 일반화된 사실로부터 연역 논증을 펼칠 수 있다. 저런 식으로 '절대적인 것'만이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망상하는 것은 '완벽한 해결책 찾기의 오류'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. 다만, 일반적이라고 해서 단순히 데이터가 지나치게 많음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. 데이터들은 '제한적인 '[[연역논증]]'의 조건'(즉 '객관성')을 갖추어야 한다. 객관성이 검증되지 않으면 통계 논증으로 활용할 가치가 떨어진다. 막말로 같은 1,000 명이라도 '''지극히 주관적인 사람 1,000 명'''이라면 잘못된 결과를 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.(이를 선택 편향이라고 함) 따라서 표집 수가 아무리 많더라도 개개별이 객관성을 띠는지 안 띠는지의 여부를 잘 감별해야 한다. 특히 '군중에 호소하는 오류'에서 자주 쓰이는 '대다수', '대부분'이 가리키는 대상들은 그 객관성이 충분히 검증되었느냐를 따지는 것이 중요하다. '[[인지적 종결 욕구]]' 문서에도 관련 내용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